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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신종 코로나' 범정부 대응·협조 당부

2020.01.24 오후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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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을 넘어 각국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두 번째 확진 환자가 나오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긴급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범정부적 대응과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질병관리본부와 관계부처는 검역과정이나 증상이 있는 분들의 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뿐 아니라 다른 공항과 항만에 대한 검역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두 번째 환자에 대한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해서 지자체에 통보해 주시고, 지자체에서는 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지역 내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최우선에 두고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협조도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 위생 수칙 준수와 입국 시 검역 협조, 증상 발생 시 신고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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