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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정부,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해야"

2020.01.24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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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국민 안전과 보호에 최우선을 두고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재한 긴급 관계기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중국과 인접해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초기의 강력한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20일에 이어 오늘 국내에서 확진 환자가 두 번째로 발생하자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으며 관계 부처 장관뿐 아니라 17개 시·도 지사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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