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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中 단체관광객 28일까지 귀국시키기로"

2020.01.26 오후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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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타이완 당국이 중국인 단체관광객 6천여 명을 오는 28일까지 모두 귀국시키기로 했습니다.


타이완 공영방송인 T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타이완 당국은 현재 자국에 머무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총 358개 팀, 6천494명이라면서 이처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각 여행사에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당국자는 타이완에서 신종 코로나로 확진된 3명 중 1명이 함께한 단체관광 일행 중 확진자를 제외한 17명이 이미 타이완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한에서 온 단체관광객 56명과 후베이성에서 온 63명에 대해서는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당국자는 후베이성 거주 관광객의 타이완행 비행기 탑승을 거절하고, 오는 31일까지는 타이완 여행단의 중국행도 일시 금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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