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홍콩 시위대, '신종 코로나' 격리시설에 화염병 투척

2020.01.27 오전 12:29
AD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자와 의심 환자들을 위한 임시 격리시설로 지정된 건물이 어제(26일) 밤 시위대의 화염병 공격을 받았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복면에 검은색 차림을 한 시위대 일부가 홍콩 당국이 격리 시설로 쓸 계획인 판링지구의 공공주택단지를 급습해 화염병을 던지고 달아났습니다.

해당 건물은 창문이 깨지고 시설이 파손됐으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신속히 진화해 건물 로비만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홍콩 주민 수백 명은 어제 오후 주택가와 초등학교와 인접한 이 건물을 환자 격리시설로 쓰려는 정부의 계획에 반발하며 해당 건물 진입로를 막고 항의 시위를 펼쳤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64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1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