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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G 비핵심 장비에 중국 화웨이 허용키로...점유율 35% 제한

2020.01.29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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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5G, 5세대 이동통신망 구축사업에 중국 화웨이의 장비를 일부 허용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민감한 네트워크 핵심 부문에서는 배제하고, 비핵심 파트에서도 화웨이의 점유율이 35%가 넘지 않도록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BBC 방송,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국가안보회의(NSC)를 개최해 5G 통신 네트워크 공급망에 관한 검토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화웨이를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고위험 공급업체를 중대 국가 인프라 보안 또는 보안 관련 네트워크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기기 등을 안테나 기둥과 연결하는 접속망 등 비핵심 파트에는 사용을 허락하되, 어느 한 곳의 점유율이 35%를 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최대한 신속하게 입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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