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與, 현역 단수지역도 적합도 조사

2020.02.04 오후 02:56
AD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이 홀로 공천을 신청한 지역에 대해서도 공천적합도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김성환 당 대표 비서실장은 오늘 영입 인재 입당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전하고, 특히 현역 평가 하위 20%의 경우 더 정밀하게 검증하겠다는 의견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천적합도 조사는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의 당선 가능성을 따져보는 것으로, 애초 복수 신청 지역에서만 진행하려 했지만 단수 후보 지역이 59%에 달하며 대대적 물갈이가 어려워지자 이를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김 비서실장은 이와 함께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이 진행되는 다음 주까지 당 영입 인재들의 거취도 정해질 것이라며, 비례대표 전략공천·비례대표 경선·지역구 전략공천·지역구 경선의 네 가지 경로 중 하나를 택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역 평가 하위 20%에 들었으면서도 단수 신청한 지역구 의원에 대해서는 당이 영입 인재를 투입해 경선에 붙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나연수 [ysna@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