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직 프리랜서 PD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0.02.06 오전 01:17
AD
청주에 있는 한 방송사에서 일했던 프리랜서 PD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청주 상당구에 있는 아파트 지하실에 전직 프리랜서 PD 38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잘못한 것이 없어 억울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금 문제로 갈등을 겪던 A 씨는 방송사에서 일을 못 하게 되자 소송을 냈지만, 최근 1심에서 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숨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