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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테마주 57% 급등...금융 당국 '집중 감시'

2020.02.11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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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불안을 틈타 테마주가 급등하고 악성 루머가 기승을 부리면서 금융당국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최근 신종코로나 테마주의 평균 주가 등락률은 57.22%로 같은 기간 7%대인 코스피와 코스닥 등락률을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테마주 종목에 대규모 고가 매수 행위를 반복해 시세를 유인하거나, 인터넷 증권 게시판 등에 풍문을 유포해 매수를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대응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악성 루머를 이용한 위법 행위가 반복돼 투자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관계 기관과 공조해 생성·유포자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뜬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공시 등을 확인하고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주가가 급변하거나 거래량이 급증하는 테마주는 추종 매수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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