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PARASITE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FTV 낚시드마라 ‘조미료’(SAUVE MOI)가 칸국제영화제 등에 출품되며 낚시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도희 첫 주연작인 ‘조미료’는 칸국제영화제 장편영화 부문은 물론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공식 출품됐다.
이미지 확대 보기
![FTV 낚시드라마 ‘조미료’, 칸국제영화제·부산국제단편영화제 출품...낚시계 수상 ‘기대’]()
주요 내용은 섬이란 고립된 공간에서 상처받은 인간관계의 회복을 조명하는 작품으로 사람 간의 만남과 대화는 인간의 삶에 근원적인 모습으로 이를 통해 진정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칸국제영화제는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오는 5월 12~23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며 작년에는 ‘기생충’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