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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위해도 버스 다닌다

2020.02.13 오후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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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 시위가 열리더라도 버스는 양방향 모두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또 세종문화회관 앞 차도는 광장으로 만들고, 미 대사관 앞쪽 차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서울시가 공개한 광화문광장 조성 추진 방향에 따르면 앞으로는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시위가 열릴 때 차도에 가변식 이동 시설물을 설치해 양방향으로 버스가 다닐 수 있도록 합니다.


서울시가 서울경찰청과 협의해 오는 4월부터 시행됩니다.

또 주말에 고정 운행하는 8002번 버스를 신설하고, 일부 마을버스는 노선 일부를 변경해 집회로 인한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족 차도만 광장으로 바꾸는 방안을 단기적인 추진방안으로 택하고, 사직로는 현재 노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경복궁 전면 '월대'를 복원할지는 문화재청 발굴 조사와 논의를 거쳐 복원 시기와 방법 등을 결정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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