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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산차 내수 판매, 7년 만에 10만 대 아래로

2020.02.14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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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자동차산업의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국산차 내수 판매가 7년 만에 10만 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설 연휴와 일부 업체의 부분 파업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생산이 1년 전보다 29% 감소한 25만 천여 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영향으로 영업일수가 줄고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끝나면서 자동차 판매량도 1년 전보다 15% 가까이 줄어든 11만 6천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국산차 판매량은 신차 판매 호조세에도 1년 전보다 16% 감소한 9만 8천여 대로, 6년 11개월 만에 10만 대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또 불매운동 영향으로 일본계 브랜드 판매가 65% 감소하면서 수입차는 7% 줄어든 만 7천여 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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