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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잠복기 '한 달 이상 의심' 확진자 또 발생..."격리 연장"

2020.02.17 오후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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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잠복기가 14일을 초과해 한 달이 넘는 것으로 의심되는 코로나19 환자 사례가 두 건 또 나왔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지난달 14일 우한 방문을 마치고 허난성 신양시 신현으로 돌아온 우 모씨가 34일 만인 어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또 우 씨가 신양시로 돌아온 뒤 가족 모임에 두 번 참석했으며, 참석자 가운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명은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CCTV는 또 다른 사례로 허난성 신양시에 있는 처가에 머물면서 우한에서 돌아온 장인을 지난해 11월 13일부터 돌봐왔던 닝 모씨를 소개하면서, 무려 90여 일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허난성 신양시 신현 보건 당국은 두 환자 모두 잠복기가 길고 전염원이 분명하지 않다면서, 앞으로 우한이나 후베이을 방문했거나 해당 지역민과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은 자가 격리 기간 14일에 추가해 7일간 더 격리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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