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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성장률 -1.2% 전망

2020.02.19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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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더블 딥'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는 코로나19의 경제적인 충격이 본격화한 이달 이후 경제학자들을 설문 조사한 결과, 홍콩의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가 평균 -1.2%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홍콩의 지난해 경제성장률과 같은 수치로, 2년 연속 침체에 빠지는 것입니다.

경제학자들은 올해 1~2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이 예상보다 심각하며 홍콩 경제의 회복도 오는 4분기 이후로 늦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홍콩은 앞서 지난해 6월 시작된 민주화 시위로 상당한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본토인들의 방문이 중단되면서 소비 시장이 더욱 위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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