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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파견' 日 공무원들, 검사 없이 직장 복귀 '논란'

2020.02.22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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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명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크루즈선에 파견됐던 일본 공무원들이 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않고 직장으로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선내에 들어간 후생노동성 직원 다수가 업무 종료 후 검사를 받지 않고 직장으로 복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선내에 들어간 후생노동성 직원은 적어도 90명으로, 발열 등의 증상이 없는 직원 다수가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견됐던 후생노동성 직원 가운데 2명은 발열 등의 증상이 확인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후생노동성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바이러스 검사를 하겠다"며 "향후 검사 방식을 수정할지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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