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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로 2월 경제지표 변동성 확대"

2020.02.28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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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때문에 2월의 경제 지표가 큰 폭으로 악화할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경제 활동과 심리의 위축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여가와 문화 등의 서비스업 관련 소비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생산과 소비 등 2월 지표부터는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해서는 긴장감을 유지해야겠지만, 최고 수준의 방역 역량과 재정·통화정책 여력을 고려할 때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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