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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자 입국 금지·제한 71개국으로 늘어

2020.02.29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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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나라를 방문, 또는 경유한 사람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나라가 71곳으로 늘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9시 50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거친 사람의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가 33개국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의 레바논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이 코로나19 발생지를 방문한 여행객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 명단에 추가됐습니다.

검역이나 격리 등으로 입국 절차를 강화하는 등 한국발 여행객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는 38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유럽의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벨라루스, 사이프러스,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남미 파라과이 등이 각각 입국 절차를 강화한 나라 명단에 추가됐습니다.

중국은 광둥성과 산시성, 쓰촨성 등 8곳의 성과 상하이시에서 한국을 경유한 탑승객들을 14일간 격리하고 있습니다.

또, 태국과 인도, 타이완 등 아시아 5개국, 영국과 아이슬란드 등 유럽 10개국 등이 자가 격리, 또는 검역 강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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