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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아이들 '집콕'...실내용 완구 등 판매↑

2020.03.03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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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는 등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유·아동 완구와 게임기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최근 2주 동안 토이저러스 온라인몰 매출이 1년 전보다 336%, 4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닷컴에서도 같은 기간 미끄럼틀이나 트램펄린 같은 실내용 대형 완구 매출이 30%, 보드게임과 같은 놀이 완구가 27%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자녀와 함께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품을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유아용 도서와 교재 등 홈스쿨링 관련 상품 판매도 늘어 CJ ENM은 2월 한 달간 유아용 도서와 교재 및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교육 상품 주문량이 한 달 전보다 17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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