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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28일 예정 관세사 시험 5월 이후로 연기

2020.03.03 오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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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던 관세사 시험이 연기됐습니다.


관세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의 안전을 고려해 관세사 국가자격시험 1차 시험을 5월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경되는 시험 일정은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공지할 예정이며 1차 시험 변경에 따라 2차 시험일정도 함께 조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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