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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일본 아카데미서 최우수 여우주연상..."한국인 최초"

2020.03.07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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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심은경은 어제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니카이도 후미 등 일본 여배우 4명을 제치고 영화 '신문기자'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010년 배두나가 영화 '공기인형'으로 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적이 있지만, 한국 배우가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1978년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처음입니다.

1년 동안 일본어를 공부해 일본어로 연기한 심은경은 지난 1월 제74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에서도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 '신문기자'는 일본 정치 스캔들을 통해 국가와 저널리즘 이면을 비판한 영화로, 심은경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신문사 사회부 4년 차 기자 요시오카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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