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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에서 생후 4주 신생아 코로나19 확진

2020.03.08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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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에서 생후 4주 신생아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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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주 된 신생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신생아는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38살 남성 A 씨의 딸로 A 씨의 아내도 딸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확진됐고 장인과 장모에 이어 딸과 아내까지 모두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A 씨의 아내와 딸은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6일부터 자가 격리됐습니다.

A 씨의 딸은 국내 최연소 코로나19 확진자 일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전국 최연소 확진자는 경북 경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생후 45일 신생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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