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구 K마디병원 20명 감염...신천지 교인 다녀가

2020.03.13 오후 07:27
AD
대구에 있는 병원에서 환자와 직원 등 2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대구 노원동에 있는 'K마디병원'에서 의료진과 입원 환자 등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에는 지난달 22일 신천지 교인이 다녀갔고, 이 교인은 이틀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지난달 26일 입원 환자의 감염 사실이 처음 확인됐고, 차츰 감염 환자가 늘어 그제 4명, 어제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0일 역학조사반을 투입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70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