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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언급한 비상경제회의 첫 회의 모레 개최"

2020.03.17 오후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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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겠다고 언급한 비상경제회의 첫 회의가 모레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비상경제회의의 구성이나 운영 방식은 내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설명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모레 청와대에서 열릴 첫 회의에는 경제부처 장관들과 청와대 경제 참모들, 경제인,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998년 IMF 외환 위기 때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의장이 돼서 경제대책조정회의를 매주 열었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비상경제회의가 비상 경제시국을 헤쳐나가는 경제의 중앙대책본부라면서 이 회의를 직접 주재해서 특단의 대책과 조치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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