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美 연방재난당국, 뉴욕주 '코로나19 중대재난지역' 첫 지정

2020.03.22 오후 09:44
AD
미국 연방재난관리처(FEMA)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뉴욕주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중대 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것은 뉴욕주가 처음입니다.

이로써 뉴욕주는 재난구호기금에서 수십억 달러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뉴욕주의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의료시스템의 수용 능력은 한계에 달한 상태입니다.

민주당의 척 슈머(뉴욕) 상원 원내대표는 성명을 통해 "연방정부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뉴욕주의 노력을 전력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뉴욕 주민의 건강과 삶을 위해서는 어떤 타협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뉴욕주에는 식료품 가게와 약국, 은행 등 필수 사업장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에 대해 재택근무 명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8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8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