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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에 긴급 유동성 지원안 논의 착수

2020.03.26 오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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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는 내일(27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여파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대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주 부진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두산중공업의 지원 방안이 안건으로 다뤄집니다.

두산중공업은 당장 4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외화채권을 대출로 전환해달라고 수출입은행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또 항공업 전반에 대한 상황도 점검합니다.

정부는 100조 원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대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 시켰습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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