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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물품 해외진출 TF 꾸려..."수입·지원 요청 101개국"

2020.03.26 오후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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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정부 부처 태스크포스팀이 꾸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요청 국가와 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외교 경로를 통해 수입을 문의하거나 요청한 나라는 51개국이고 인도적 지원, 즉 무상으로 요청한 나라는 50개국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태스크포스팀을 통한 진단키트의 해외 진출과 국제기구 지원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국제 공조 노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 진단키트 등 우리 방역물품에 대한 국제적인 수요 증가는 우리 방역 체제에 대한 각국과 국제기구의 신뢰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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