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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상암동 사옥 폐쇄

2020.03.28 오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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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CJ ENM 측은 오늘 (28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사옥에서 근무하고 있던 CJ ENM 임직원들이 안내 방송에 따라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작은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CJ ENM 관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며 부득이하게 출근하는 직원들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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