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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두산중공업 정상화 안 되면 대주주에 책임 묻겠다"

2020.03.29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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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국책은행이 1조 원 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두산중공업에 대해 "경영정상화가 안 된다면 대주주에게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주주의 철저한 고통 분담과 책임 이행, 자구 노력을 전제로 한 지원인 만큼 대주주의 책임감 있는 후속 노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산중공업은 국책은행의 긴급 자금 수혈로 일단 급한 불은 끄게 됐지만 은행권 차입금 4조 9천 억 원 가운데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금액이 4조 원이 넘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은은 추가 지원의 가능성을 닫고 있지는 않지만 고강도 자구안 마련이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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