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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초중고 '온라인 개학' 논의...등교 여부 곧 결론

2020.03.29 오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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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진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과 관련해 다음 달 6일 등교 여부와 온라인 개학 등의 대안을 논의하고 오늘이나 내일 개학 여부와 형식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오늘 교육부와의 당정협의 결과를 설명하며 등교가 어렵다는 현장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등교 여부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의 판단을 존중하겠다며 다만 지역별 개학의 경우, 대학입시와 연계돼 있어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개학과 원격교육도 검토하고 있다며 플랫폼 정비와 함께 기기나 통신 환경 때문에 원격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스크 수급과 관련해서는 유아용·성인용 등 성장 단계에 맞는 보건용 면 마스크를 학교에 비축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의 협의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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