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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병원서 코로나19 확진 속출...누적 194명

2020.03.30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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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하루 수천 명이 이용하는 최대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보건부는 코로나19에 6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94명으로 증가했다며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하노이에 있는 박마이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직원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박마이 병원과 관련한 집단감염자는 간호사 2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8일 봉쇄된 이 병원은 하루 수천 명이 이용하는 베트남 최대 종합병원으로, 당국은 환자와 의료진 5천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의 베트남 착륙을 금지하고 국내선 운항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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