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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40% 감소' 서울지하철, 4월부터 자정까지만 운영

2020.03.30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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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이용객이 크게 감소한 지하철의 운행시간을 다음 달 1일부터는 기존 새벽 1시에서 자정까지로 1시간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 등 서울 모든 지하철이 적용 대상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지난달 23일 이후 일주일간 지하철 이용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5% 감소했습니다.

특히 자정 이후 심야 시간대 1∼8호선의 객차 1량당 평균 인원은 6.4명에 불과했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된 지난 16∼20일 심야 지하철 이용객 상위 3개 역사는 강남, 홍대입구, 건대입구 등 대학가나 유흥시설 밀집지역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을 제외한 심야 올빼미버스 등 버스와 택시는 단축 없이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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