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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생산량 감소·쌀값 하락에 벼농사 소득률 3년 만에 하락

2020.03.30 오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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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쌀값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벼농사 소득률이 3년 만에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산 논벼 생산비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000㎡당 논벼 생산비는 77만3천205원으로 전년보다 2.9% 감소했습니다.

1,000㎡당 논벼 총수입은 생산량 감소와 산지 쌀값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2.2% 감소한 115만2천580원이었습니다.

1,000㎡당 총수입에서 생산비를 뺀 순수익은 37만9천375원으로 전년보다 0.6% 줄었고, 총수입에서 경영비를 뺀 소득은 66만7천403원으로 전년보다 2.3% 감소했습니다.


소득을 총수입으로 나눈 소득률은 지난해 57.9%로 전년보다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득률은 2016년 50.2%에서 2017년 55.6%, 2018년 58.0%로 2년 연속 상승하다 지난해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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