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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자가격리 위반 무관용 거듭 강조..."온라인 개학은 차선의 선택"

2020.04.01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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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입국자 전원 격리 시행에 맞춰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자가격리 인원이 늘어나 지자체 부담이 커졌지만, 지역사회를 감염으로부터 지키는 핵심수단이라는 점에서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젊은 유학생들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일탈행위는 위치추적 기반 시스템으로 즉시 적발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위반 시 무관용 원칙으로 고발하거나 추방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일선 학교 개학을 오는 9일부터 온라인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하기로 한 것은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차선의 선택이었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또, 각 학교가 여건에 맞춰 원격수업을 준비하고, 학부모들에게 준비상황과 구체적인 수업방식을 알려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하라고 교육부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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