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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 달간 전자책 2권 무료 대여...'책 쉼터' 개설

2020.04.01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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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국민들을 위해 이달 한 달간 전자책과 소리책을 무료로 대여하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교보문고와 함께 전자도서관 '책 쉼터'를 개설하고 4월 한 달간 한 명당 최대 2권까지 전자책과 소리책을 무료 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준비된 80만 권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에 마감됩니다.

또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나 독서종합정보 누리집인 '독서인'에 접속하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무료로 종이책을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부터 열흘간 매일 선착순 5백 명에게 지원됩니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로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독서의 재미를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자도서관 '책 쉼터(book.dkyobobook.co.kr)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 독서종합정보누리집 독서인(IN)(www.read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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