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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제작 성 착취물' 재유포 행위 포착...수사 돌입

2020.04.01 오후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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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제작한 성 착취물을 SNS에서 다시 유포하려는 행위를 포착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만들어진 성 착취물을 판매하려는 게시글 백여 개를 확인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 착취물을 재유포하거나 판매하는 것은 피해자에게 심각한 2차 피해를 주는 범죄로 끝까지 추적해 엄하게 처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기존에 파악한 피해자 74명 말고도 피해신고 1건이 추가로 들어와 '박사방'과 관련한 피해자는 총 7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신원이 드러나지 않도록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연계해 성 착취물이 삭제·차단되도록 조치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 힘쓰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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