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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로 승객 급감...버스 업체 재정난

2020.04.03 오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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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내와 시외버스 승객이 절반쯤 줄고 광역버스는 70%, 마을버스는 35% 정도 줄어 버스업체들이 재정난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버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2월 이후 3차례에 걸쳐 환승할인지원금과 운영개선 지원금 등 명목으로 천2백억 원을 조기 집행했으나 영세업체들은 버티기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이나 인천 등 지역은 준공영제 전면 실시로 지자체가 버스업체에 승객 감소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고 있으나 경기도는 광역버스만 준공영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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