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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난해 산불 피해' 강릉 찾아 소나무 식수

2020.04.05 오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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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식목일을 맞아, 1년 전 대형 산불 피해를 입었던 강원도 강릉에서 나무를 심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강원도 강릉시의 재조림 현장에서 지난해 산불 진화에 참여했던 소방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금강소나무를 심고, 대형 산불도 잡았던 것과 같이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치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에서 산불피해 현장이 다시 푸른 숲으로 뒤덮이는 것처럼 우리의 노력으로 역경을 뛰어넘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4일에는 강릉과 동해, 속초와 고성 등 강원도에서 동시에 산불이 발생하여 모두 2,832ha의 산림 피해가 났습니다.

정부는 산불피해 지역 중 자연복원을 제외한 2,576ha 면적에 대해 오는 2022년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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