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바이든, 코로나19 대응 관련 15분 전화 통화

2020.04.07 오전 09:26
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현지 시간 6일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전화 통화를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코로나19 대응 백악관 브리핑에서 두 사람의 전화 통화 사실을 확인하고 "멋지고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우호적인 대화를 나눴고 15분 정도 통화가 이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 측도 두 사람이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 측은 통화에서 코로나19 대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들을 여러 가지 제안했으며 직면한 도전을 헤쳐가는 미국민의 정신을 높이 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두 대선 주자가 초당적으로 머리를 맞댄 것이어서 주목되지만 구체적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