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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5일 확진 아기, 38일 만에 무사히 퇴원

2020.04.08 오후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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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5일에 코로나19에 걸린 아기가 입원 38일 만에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오늘(8일) 오후 음압격리병동에서 치료받아온 코로나19 경산 일가족 환자 3명이 병원 문을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전국에서 최연소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은 생후 45일 아기도 있습니다.

올해 1월 15일생인 아기는 지난 2월 29일 30살 엄마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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