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손등 투표 인증 부적절...비닐장갑 위에도 도장 찍지 말아야"

2020.04.13 오후 07:27
AD
총선 투표소에서 비닐장갑을 벗고 손등에 투표도장을 찍는 투표 인증은 위험한 행위라고 방역 당국이 지적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맨손에 투표 도장을 찍을 경우 손이 기표소 내 다른 부분들을 오염시킬 수 있다며 비닐장갑은 투표하고 나오면서 벗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닐장갑 위에 도장을 찍는 행위도 감염 위험을 높이지 않을 것 같지만, 역시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투표소에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비닐장갑을 주는 건 손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투표 시 감염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 때 일부 유권자는 투표도장을 손등에 찍어 본인의 투표 사실을 인증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3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