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라임 피의자 도피 도운 운전기사들 재판에

2020.04.13 오후 07:31
AD
1조6천억 원대 피해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건 핵심 피의자들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운전기사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운전기사 성 모 씨와 한 모 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스타모빌리티 김 모 회장의 운전기사로, 이 전 부사장 등에게 도피 자금 등을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 전 부사장과 김 회장은 각각 수백억 원대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구속영장 실질 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검찰은 이들이 해외로 도피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