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수장인 김명수 대법원장도 21대 총선 투표일인 오늘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부인 이혜주 여사와 함께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 투표소에서 투표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김 대법원장은 힘들 때일수록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주주의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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