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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첫발 떼는 '낭랑 만 18세'..."나라에 책임감 생겨"

2020.04.15 오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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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처음으로 만 18세 유권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설렌 마음을 품고 선거권을 행사한 학생들은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직접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민우 / 만 18세 고등학생 유권자 : 이제 고등학생이 투표할 수 있는 권리가 생겼다기에 설레는 마음에 일찍 일어나서 첫 번째로 투표하게 됐습니다. 이제 한 사람으로서 국민으로 인정받는 느낌이 들고 저 자신에게 뿌듯한 감정이 듭니다.]

[이서형 / 만 18세 고등학생 유권자 : 제 친구는 생일이 5월인데 그 친구는 저한테 투표할 수 있어 부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청소년이다 보니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그 부분을 살펴보게 된 것 같습니다.]


[김 민 / 만 18세 고등학생 유권자 : 학교 안에선 선거의 4원칙은 알려줬는데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는 고등학교 올라와선 그런 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투표가 가까워지는 학생들에게 관련된 교육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임정도 / 만 18세 대학생 유권자 : 학교 때는 모두 아는 친구다 보니 서로 친근감에 대해 뽑을 수 있었지만, 정치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키게 되고 나라에 대해 책임질 수 있을 만큼의 투표권을 가지게 된다는 것에 큰 중점을 뒀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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