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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2차대전 승전 75주년 5월 행사 연기..."코로나19로 불가피"

2020.04.17 오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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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이유로 다음 달 9일로 예정됐던 제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 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 위원들과 화상회의를 시작하면서 대국민 담화 형식의 발언을 통해 승전기념행사 연기를 발표했습니다.

푸틴은 대통령은 "5월 9일 군사퍼레이드를 진행하기 위해선 지금 준비가 시작돼야 하지만 전염병이 정점을 지나지 않아 위험이 아주 크다"면서 "승전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던 모든 다중 행사를 연기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푸틴은 대통령은 "우리는 현재 직면한 위협을 물리칠 것이며 그 뒤에 계획됐던 모든 행사들을 반드시 성대하게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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