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라임 사태 개입' 前 청와대 행정관 구속영장 청구...뇌물 등 혐의

2020.04.18 오전 12:03
AD
뇌물을 받고 라임자산운용과 관련된 금융당국의 내부 정보를 빼돌린 전직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뇌물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체포된 김 모 전 청와대 행정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 소속인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파견 근무하면서 잠적한 라임 사태의 주요 피의자, 스타모빌리티 김 모 회장에게 금감원의 라임 관련 내부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그제(16일) 체포됐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이렇게 김 회장에게 직무상 정보와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금품 4,900만 원어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전 행정관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늘(18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