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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美 고용 크게 악화...4월 실업률 급등 전망"

2020.04.19 오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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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 상황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크게 악화하고 있다고 한국은행이 평가했습니다.


한은은 "3월 셋째 주 이후 미국의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 증가가 지속하면서 4월 실업률이 급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은은 지난달 셋째 주부터 이번 달 첫째 주까지 3주 동안 실업수당을 신규로 청구한 천678만 명 만큼 실업자가 는다고 가정하면 4월 미국의 실업률이 3월 대비 10.3%포인트 상승할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JP모건은 2분기 미국 실업률이 20%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은은 다만 "코로나19 진정 시점, 부도기업 수 등이 앞으로 고용 회복 속도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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