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조국 가족 입시비리 의혹' 최강욱 오늘 첫 재판

2020.04.21 오전 12:10
AD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입시비리 의혹 공범으로 기소된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1일) 오전 10시 최 전 비서관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는 정식 공판인 만큼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 전 비서관은 21대 국회 당선인 가운데 처음으로 법정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최 전 비서관은 변호사로 일하던 지난 2017년 10월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 전 비서관은 검찰의 기소 자체가 위법했다고 주장하는 만큼 오늘 첫 재판에서도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