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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내 해외파생상품 거래 급증...개인 투자자 비중 88%

2020.04.22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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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국내 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증시와 원유,환물, 원자재 등 상품의 가격 변동성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인데 특히 개인 투자자의 거래가 크게 늘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계약 건수는 4천206만 건으로 1년 전에 비해선 56.9%, 전 분보다는 82.8% 증가했습니다.

올해 1월 986만 건, 2월 천139만 건으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달 2천81만 건으로 급증했는데 지난달 거래량은 지난해 3월보다는 140.8% 늘었습니다.


올해 1분기 국내 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 중 선물 거래량은 계약 건수 3천686만으로 87.6%를 차지했고 옵션은 521만 건으로 12.4%였습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 투자자 거래량이 전체의 68.1%에 달했고 증권사 18.4%, 은행, 선물회사, 자산운용사 등은 1% 수준입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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