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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이어 콜로라도도 한국산 진단키트 10만회분 공수

2020.04.23 오후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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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주에 이어 콜로라도주도 한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진단키트를 공수받기로 했습니다.

콜로라도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코리 가드너 의원은 현지시간 22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한국에서 10만 회 이상 분량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조만간 콜로라도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드너 의원은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한반도 현안을 관장하는 동아태 소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로 꼽힙니다.

가드너 위원장은 트위터에 함께 올린 보도자료에서 한국과 폴리스 콜라라도 주지사 간에 긴밀한 협력이 있었다며 주 전체가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미 한국대사관측은 그동안 가드너 위원장 측과 긴밀한 업무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진단키트 확보 과정에서 가드너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미국 측과 계속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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