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독일 베를린서 한국 유학생 부부, 인종차별·폭력 피해

2020.04.28 오전 01:07
AD
독일 수도 베를린의 지하철에서 한국인 유학생 부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인종차별과 성희롱,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 26일 새벽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던 30대 유학생 이 모씨 부부는 같은 칸에 타고 있던 독일인 남녀 5명에게 "코로나"라는 언급과 함께 여러 차례 조롱을 당했습니다.

이들 부부가 인종차별이라고 강하게 항의하자 독일인들은 성희롱 발언까지 했고, 한 남성은 부부에게 침까지 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독일 청년들이 당시 현장을 촬영하던 유학생 부부의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하는 과정에서 부인 김 모 씨가 팔뚝과 손목 등을 다쳤습니다.


이 씨 부부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독일 경찰은 인종차별과 성희롱 혐의가 없다며 소극적으로 대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독일 주재 한국 대사관이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자 독일 경찰이 뒤늦게 이 사건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8,5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32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