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시민당, 오늘 양정숙 제명 의결...당선무효소송 검토

2020.04.29 오전 11:50
AD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부동산 관련 의혹 등에 휩싸인 양정숙 당선인 제명을 확정하고 법적 대응 방식을 결정합니다.


더불어시민당은 오늘 오후 4시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양 당선인의 제명을 의결하고 형사 고발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릴 방침입니다.

앞서 당 윤리위원회는 양 당선인의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정수장학회 출신 모임의 임원직 의혹 등이 당헌·당규에 위반하고 품위 훼손 사유에 해당한다며 제명을 결정하고 현행법 위반 소지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제윤경 수석대변인은 YTN과의 통화에서 양 당선인이 허위 학력을 기재했다는 의혹과 재산을 축소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며, 당선 무효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